'조들호2' 박신양, 변호사 접고 동네 백수 전락 '충격 비주얼'

이준현 2018. 12. 6.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네 백수로 전락한 박신양의 충격적 비주얼이 포착, 한층 더 강력해진 똘끼로 컴백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의 타이틀 롤 조들호로 분할 배우 박신양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시즌 2의 방영 소식으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현재,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조들호의 새로운 이야기와 더 커진 스케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들호2' 박신양 (사진=KBS)

동네 백수로 전락한 박신양의 충격적 비주얼이 포착, 한층 더 강력해진 똘끼로 컴백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의 타이틀 롤 조들호로 분할 배우 박신양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박신양의 충격적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며칠 동안 씻지 않은 듯 더벅머리에 꼬질한 행색은 동네 백수가 아닌지 의심될 정도. 멍한 얼굴에는 정의 앞에 반짝이던 눈빛마저 탁해져 대체 조들호에게 그간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드라마 팬들의 호기심을 잔뜩 자극하고 있다.

시즌 2의 방영 소식으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현재,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조들호의 새로운 이야기와 더 커진 스케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기존 드라마 팬들에게는 조들호에 대한 더할 나위 없는 반가움을 선사하며, 예비 시청자들에게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의 컴백이라는 새로운 기대감과 호기심을 불어넣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변희봉, 손병호, 주진모, 서이숙 등 관록 있는 중견 배우들과 이민지, 조달환, 이미도, 정준원 등 믿고 보는 대세 배우들을 비롯해 실력 있는 신예 배우들이 한 데 모여 더욱 풍성한 재미를 예고한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오는 2019년 1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국경제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자!!<이벤트 자세히 보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