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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맥도날드 갑질 풀버전 영상 보니...


입력 2018.12.06 15:30 수정 2018.12.06 15:42        서정권 기자
아르바이트 직원들에 대한 폭행과 폭언을 둘러싼 처벌 강화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 유튜브 아르바이트 직원들에 대한 폭행과 폭언을 둘러싼 처벌 강화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 유튜브

잇단 패스트푸드 갑질 논란이 사회적으로 파장이 되고 있다.

'연신내 맥도날드 갑질'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아르바이트 직원들에 대한 폭행과 폭언을 둘러싼 처벌 강화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연신내 맥도날드 풀버전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신이 주문 번호를 확인하지 못하고는 왜 직원들에게 햄버거를 던지는가"라며 비난했다.

점원 얼굴에 정통으로 맞은 햄버거 음식물은 이내 쏟아져 내렸고, 주변인들이 놀라는 소리가 영상에 담겨 더욱 충격케 하고 있다.

앞서 울산 맥도날드에서도 갑질 논란이 발생해 40대 남성은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사회적으로 '갑질'을 둘러싸고 비난의 강도가 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되는 '갑질' 파장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햄버거를 얼굴에 던져야만 했나", "연신내 합의했다던데 그게 합의할 일인가",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함부로 갑질을 한다는게 말이되나. 월급 얼마나 받는다고", "어설픈 갑질로 가슴에 큰 상처, 풀버전 영상보니 더 분노스럽다. 처벌 강화해달라" 등 비난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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