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XR 투명케이스 출시..4만9000원

김혜미 2018. 12. 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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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코리아는 아이폰XR 전용 투명케이스를 판매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폰XR 정품 투명케이스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그립감이 특징이다.

케이스 안과 밖에 모두 긁힘 방지 코팅처리가 돼 있으며, 케이스를 씌운 채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한편 애플은 팬톤색상위원회가 오는 2019년 색상으로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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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밖 모두 긁힘방지 코팅처리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애플코리아는 아이폰XR 전용 투명케이스를 판매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폰XR 정품 투명케이스는 얇고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그립감이 특징이다. 아이폰XR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면서도 폰을 한층 더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설명이다. 케이스 안과 밖에 모두 긁힘 방지 코팅처리가 돼 있으며, 케이스를 씌운 채 무선충전이 가능하다. 가격은 4만9000원이다.

한편 애플은 팬톤색상위원회가 오는 2019년 색상으로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이폰XR 색상 6종 중 하나와 같은 색상이다.

아이폰XR 코랄 색상에 투명케이스를 씌운 모습. 애플 제공

김혜미 (pinns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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