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본부 핫라인' 패널 "견미리 남편, 2009년에도 징역 살이해"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입력 2018. 12. 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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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핫라인'에서 배우 견미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집중 파헤쳤다.

6일 방송된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에서는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사건이 조명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남편의 실형 선고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는 견미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방송에 따르면 견미리 측은 남편의 실형 선고와 관련해 "남편의 주가조작은 나와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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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 뉴스화면 캡처

'보도본부 핫라인'에서 배우 견미리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집중 파헤쳤다.

6일 방송된 TV조선 '보도본부 핫라인'에서는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사건이 조명됐다.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견미리의 홈쇼핑출연이 불편합니다' 등, 견미리의 방송 활동을 금지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이날 한 패널은 "견미리 남편이 이사로 있는 회사가 있었는데, 그곳이 코스닥 상장사였다. 그가 이 회사 주가를 조작해 20억 원이 넘는 부당 이익을 취득했고, 결국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논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견미리의 남편은) 2009년에도 비슷한 혐의로 징역형을 살고 나왔다. 그런데 나와서 또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남편의 실형 선고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는 견미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방송에 따르면 견미리 측은 남편의 실형 선고와 관련해 "남편의 주가조작은 나와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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