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전점, 겨울 방한 아이템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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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한파에 대비한 다양한 방한 제품을 준비하고 주말 쇼핑고객을 맞는다고 6일 밝혔다.
9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별로 10%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3일까지 식지않는 인기를 이어가는 '아웃도어 벤치파카 대전' 행사가 펼쳐져 최대 40%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9일까지 박홍근, 알레르망, 나이스필, 슬립앤슬립 등이 참여하는 '구스&극세사 특집' 행사가 열려 겨울 대표 침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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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원준 기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한파에 대비한 다양한 방한 제품을 준비하고 주말 쇼핑고객을 맞는다고 6일 밝혔다.
9일까지 아웃도어 브랜드별로 10%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K2,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네파 등이 참여하고,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롯데상품권 3만·6만·10만원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13일까지 식지않는 인기를 이어가는 ‘아웃도어 벤치파카 대전’ 행사가 펼쳐져 최대 40%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K2 메킨리다운, 블랙야크 BN엣지다운, 아이더 스테롤 롱구스다운 등 혹한기 대표 아이템을 제안한다. ‘에스콰이아 균일가전’에서는 앵클부츠와 롱부츠를 할인 판매한다.
1층에서는 13일까지 ‘패션잡화 겨울 핫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탠디 숄크머플러와 레노마 캐시미어머플러를 한정수량 판매하고, 메트로시티 머플러(MMFL-7834)와 장갑(MGLE-L614)특가 행사를 갖는다. 9일까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진열상품전’에서는 40~50%할인한 가격으로 인기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9일까지 박홍근, 알레르망, 나이스필, 슬립앤슬립 등이 참여하는 ‘구스&극세사 특집’ 행사가 열려 겨울 대표 침구를 선보인다. 박홍근에서는 독일 직수입 폴란드산 구스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알레르망 베타 2W 구스 베개솜 1+1 행사와 나이스필 극세사 패드를 추천한다. 이와 함께, ‘에이스&시몬스 침대 특집전’도 마련된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전점 문화센터에서는 8일 오후 2시부터 4층 다목적홀에서 시인과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주말 문학특강’을 마련한다.
시가 있는 겨울, 힐링의 시간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이정록 시인의 산문집 ‘시가 안 써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다. 올해의 아름다운 작가상을 수상한 박상률교수와 한국산문작가협회 유병숙 회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정록 시인의 문학특강은 선착순 참여로 진행되며, 수강생을 대상으로 신간 1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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