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빈, 제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주목할 예술가로 선정

문수연 2018. 12. 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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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서빈이 한국예술평론가 협의회 주최 제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영화 부분 주목할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지난 9일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는 예술 공헌, 무용, 문학, 미술, 연극, 영화, 음악, 사진, 전통 등에 걸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예술 평론 종합 단체가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한편 제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영화 부분 주목할 예술가로 선정된 백서빈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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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빈 / 사진=FN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서빈 / 사진=FN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배우 백서빈이 한국예술평론가 협의회 주최 제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영화 부분 주목할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지난 9일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는 예술 공헌, 무용, 문학, 미술, 연극, 영화, 음악, 사진, 전통 등에 걸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예술 평론 종합 단체가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여러 단체의 수범이 되는 이 단체는 1980년 창립 이래 매년 장르별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를 선정해왔다.

오늘 12월 6일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시상식은 예술계에서 조용히 의미 있는 작업을 하고 있는 예술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술가, 지역 예술을 꽃피우고 있는 많은 예술가들에게 많은 관심을 두었으며, 30명의 예술가가 공헌 예술가, 최우수 예술가, 심사위원선정 특별 예술가, 주목할 예술가, 청년예술가로서 수상의 영광을 얻는다.

영화 부문 주목할 예술가로 선정된 백서빈은 2011년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데뷔한 이래, SBS ‘쓰리데이즈’, KBS ‘내일도 칸타빌레’, tvN ‘초인시대’를 통해 선한 눈빛과 세밀한 캐릭터 분석을 통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왔으며, 영화 ‘산상수훈(감독 유영의)’으로 러시아 소치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제38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 영화 부분 주목할 예술가로 선정된 백서빈의 행보가 기대된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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