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최대 76% 세일행사 진행을 알린 가운데 누리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마녀공장은 5일부터 재고소진시까지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기 뷰티프로그램에서 화제가 된 베스트 제품을 반값에 구매할 기회가 생겨 누리꾼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해당 홈페이지 접속이 5일 오전부터 되지 않았다.

한 누리꾼은 "어렵게 마녀공장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도 상품이 클릭되지 않았다" 며 분통을 터트렸다. 다른 누리꾼은 "사이트 로그인을 하고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로그아웃이 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갈락토미세스 나이아신, 퓨어 클렌징 오일, 비피다락토 에센스, 온천수 미네랄 크림, 블레미시 랩 프록실 겔 등이 할인 판매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마녀공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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