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잘 살고 있소?"..이종석, '사의찬미' 종영 소감

2018. 12. 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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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사의찬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일 이종석은 자신의 SNS에 SBS TV시네마 '사의찬미' 영상과 함께 극 중 배역 이름을 언급하며 "우진 군 잘 사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종석이 출연한 '사의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신혜선)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 극작가인 김우진(이종석)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알려지지 않은 김우진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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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사의찬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일 이종석은 자신의 SNS에 SBS TV시네마 '사의찬미' 영상과 함께 극 중 배역 이름을 언급하며 "우진 군 잘 사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함께 한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이종석은 "우리 스태프분들 너무 잘 하셨고, 우리 배우들도 사랑한다. 다시 만난 '당신이 잠든 사이' 식구들도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두 수진 작가님, 감독님 3회로 풀기 어려운 이야기를 이렇게 애절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며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종석이 출연한 '사의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신혜선)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 극작가인 김우진(이종석)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알려지지 않은 김우진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 작품이다. 지난 4일 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이종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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