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엔 '흥타민'"..'스윙키즈' 도경수·박혜수, 하이컷 화보 공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18. 12. 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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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윙키즈'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하이컷 화보를 공개했다.

'스윙키즈'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컷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인터뷰는 12월 6일 발행되는 하이컷 232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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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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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스윙키즈'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하이컷 화보를 공개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가 강형철 감독과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가 함께한 하이컷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컷 화보는 ‘스윙키즈’ 멤버들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클래식한 수트로 댄디함을 살린 강형철 감독과 도경수의 화보컷은 믿고 보는 감독과 배우의 만남이 불러 일으킬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레트로풍의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박혜수와 오정세의 모습은 통통 튀는 개성을 전하며 영화에서 보여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까지 매력만점 댄스단이 한 자리에 모인 화보컷은 자연스러운 케미를 발산하며 재기발랄한 캐릭터들의 완벽한 호흡을 더욱 궁금케 한다. '스윙키즈'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컷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인터뷰는 12월 6일 발행되는 하이컷 232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전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스윙키즈'는 오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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