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키드밀리 "프로게이머 도전했었다..게임 못해 포기"

임주형 2018. 12.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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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 출연한 키드밀리가 과거 프로게이머를 꿈 꿨다고 밝혔다.

이날 키드밀리는 "원래 프로게이머에 도전했었다"며 "그런데 게임을 너무 못해서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가' 생각했다. 의욕을 잃어서 그만 뒀다"고 밝혔다.

한편 키드밀리는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TN'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달 9일 종영한 Mnet 예능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777(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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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컬투쇼'에 출연한 키드밀리가 과거 프로게이머를 꿈 꿨다고 밝혔다.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4일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 출연한 키드밀리가 과거 프로게이머를 꿈 꿨다고 밝혔다.

이날 키드밀리는 "원래 프로게이머에 도전했었다"며 "그런데 게임을 너무 못해서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가' 생각했다. 의욕을 잃어서 그만 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후 가수 빈지노 음악을 듣고 20살 때부터 랩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드밀리는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TN'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달 9일 종영한 Mnet 예능 프로그램 'Show Me The Money777(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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