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 "완도 전복, 산지 가격 그대로 판매합니다"

광주=이재호 기자 2018. 12. 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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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오는 12월 7~8일까지 이틀간 남악점 1층 정문 광장에서 '완도 전복소비촉진 직거래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김병일 롯데아울렛 남악점장은 "지역의 특산물 완도 활전복을 산지 어민들과 고객에게 직접 연결해 주는 행사로 그간 침체돼 있는 전복 소비 촉진 홍보 및 판매에 도움이 될 걸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산지와 고객을 연결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자주 만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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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진행한 ‘완도 전복 산지 직송전’ 행사.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오는 12월 7~8일까지 이틀간 남악점 1층 정문 광장에서 ‘완도 전복소비촉진 직거래 판매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완도군과 완도 노화 청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판매행사는 완도 전복을 생산하는 어민들이 직접 참여해 산지가격 그대로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전복가격은 크기별로 9~10마리(1kg) 4만2000원, 14~15마리(1kg) 3만3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완도에 대한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틀간 전복 산소팩(3마리)을 하루 500명씩 선착순 무료 증정하고, 전복죽을 500인분을 시식용(12시~13시)으로 제공한다.

김병일 롯데아울렛 남악점장은 “지역의 특산물 완도 활전복을 산지 어민들과 고객에게 직접 연결해 주는 행사로 그간 침체돼 있는 전복 소비 촉진 홍보 및 판매에 도움이 될 걸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산지와 고객을 연결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자주 만들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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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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