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호 육군 7사단장 취임.."지역발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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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대 육군 7보병사단장에 박원호 소장이 4일 취임했다.
육군 제7보병사단은 이날 오전 사단 대연병장에서 제45대 김종철 사단장 이임식 및 제46대 박원호 사단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박원호(소장, 육사46기) 신임 7사단장은 "fight tonight 즉응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고 부여된 작전임무 완수와 교육훈련에 매진하겠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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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제46대 육군 7보병사단장에 박원호 소장이 4일 취임했다.
육군 제7보병사단은 이날 오전 사단 대연병장에서 제45대 김종철 사단장 이임식 및 제46대 박원호 사단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2군단장 주관으로 열린 이·취임식은 최문순 화천군수 등 지역기관장을 비롯한 초청인사, 부대 장병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명령낭독, 부대기 이양, 열병, 군단장 훈시 및 이·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원호(소장, 육사46기) 신임 7사단장은 ”fight tonight 즉응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고 부여된 작전임무 완수와 교육훈련에 매진하겠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박 사단장은 13공수여단장, 육군본부 인사사령부 인사운영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이날 이임한 김종철 소장(육사44기)은 합동참모본부로 자리를 옮긴다.
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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