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7사단장에 박원호 소장 취임.."전투 준비태세 확립"

홍성우 기자 2018. 12. 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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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호 소장(육사 46기)이 4일 제46대 육군 7보병사단장으로 취임했다.

육군7보병사단은 이날 사단 연병장에서 제45대 김종철 사단장 이임식 및 제46대 박원호 사단장 취임식을 열었다.

박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즉응 전투준비 태세를 확립하고 부여된 작전임무 완수와 교육훈련에 매진하겠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익산 출신인 박 사단장은 13공수여단장, 육군본부 인사사령부 인사운영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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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호 육군7사단장 © News1

(화천=뉴스1) 홍성우 기자 = 박원호 소장(육사 46기)이 4일 제46대 육군 7보병사단장으로 취임했다.

육군7보병사단은 이날 사단 연병장에서 제45대 김종철 사단장 이임식 및 제46대 박원호 사단장 취임식을 열었다.

박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즉응 전투준비 태세를 확립하고 부여된 작전임무 완수와 교육훈련에 매진하겠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익산 출신인 박 사단장은 13공수여단장, 육군본부 인사사령부 인사운영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이임하는 김종철 소장(육사 44기)은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hsw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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