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성희롱 강력대응 "내가 못 본 악플도 알려달라"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 12. 3. 11:36 수정 2018. 12. 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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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성희롱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일 강은비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을 향한 성희롱 발언과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쪽지에는 "예쁘다","사랑한다"라는 말부터 성희롱에 가까운 수위 높은 성적인 발언까지 담겨있다.

강은비 성희롱에 대해 그녀는 "지금 자료수집을 열심히 하고 있다. 썼다 지웠다 하는 것도 다 자료 수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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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은비 유튜브 영상 캡처

강은비 성희롱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일 강은비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을 향한 성희롱 발언과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강은비는 법률사무소에 다녀온 사실을 밝히며 그동안 지속적으로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쪽지에는 "예쁘다","사랑한다"라는 말부터 성희롱에 가까운 수위 높은 성적인 발언까지 담겨있다.

강은비 성희롱에 대해 그녀는 "지금 자료수집을 열심히 하고 있다. 썼다 지웠다 하는 것도 다 자료 수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과가 나오기까지 약 두 달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며 "내가 못 본 악플이 있다면 알려달라. 결과가 나오면 모든 것을 밝힐 것"이라며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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