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에 이근희씨

전미옥 2018. 12. 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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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32대 회장에 이근희 전 부산광역시 물리치료사협회장이 당선됐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지난 1일 대전 더오페라 웨딩홀 4층 아델리아홀에서 제36차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제32대 협회장을 선거를 진행했다.

이 당선인은 부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 회장과 중앙회 대의원의장을 역임하였고, 동아대학교병원 등 임상 경력 27년의 물리치료사로서 현재는 이근희소아운동발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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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희 당선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공.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32대 회장에 이근희 전 부산광역시 물리치료사협회장이 당선됐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지난 1일 대전 더오페라 웨딩홀 4층 아델리아홀에서 제36차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제32대 협회장을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는 기호 1번 이근희, 기호 2번 양임규, 기호 3번 전병섭, 기호 4번 김기송 후보 등 4파전으로 진행됐다. 이근희 당선인은 2차 결선 투표에서 기호 4번 김기송 후보와 겨룬 결과 13표 차이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당선인은 ▲물리치료사 국회의원 배출 지원 ▲가정방문 운동재활 시행 ▲한방 물리치료 시행 ▲보험수가작업에 물리치료사 직접 참여 ▲북한 물리치료 지원 사업 ▲협회 회관 건립 ▲물리치료학과 학제 상승 일원화 추진 ▲전문물리치료사 제도 도입 등 공약을 내세웠다.

이 당선인은 부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 회장과 중앙회 대의원의장을 역임하였고, 동아대학교병원 등 임상 경력 27년의 물리치료사로서 현재는 이근희소아운동발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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