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픽' 막강한 강다니엘의 브랜드 파워..5주째 1위 [DA: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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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아이돌픽’ 막강한 강다니엘의 브랜드 파워…5주째 1위

보이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의 브랜드 파워가 막강하다. 지난 10월 마지막 주에 오픈한 ‘아이돌픽’에서 5주째 독주를 이어오고 있다.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서 강다니엘은 11월 4주 차(11월 26일~12월 2일) 남자 아이돌 개인픽에서 1471만 74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1095만 6100점으로 2위, 55만 9700점으로 워너원 라이관린이 3위, 4위에는 세븐어클락 한겸이 순위를 유지했다. 5위에는 4단계 상승해 워너원 옹성우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 아이돌 개인픽에서는 우주소녀 성소가 1353만 8500점으로 5단계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보나는 1단계 하락해 2위(1089만 400점)를 기록했다. 블랙핑크 리사가 1177만점으로 3위에 새롭게 올라왔으며,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4위, 트와이스 나연이 5위를 차지했다.

이어 남자 그룹픽에서는 워너원이 204만 5700점으로 1위에, 엑소가 오픈 처음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이 그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했고, 세븐틴과 갓세븐이 4위, 5위를 기록했다. 여자 그룹픽에는 압도적으로 블랙핑크가 1위, 소녀시대가 6단계 상승해 2위에 올라 여전한 저력을 과시했다. 3위에는 아이즈원이 굳건히 상위권 그룹으로 이름을 올렸다. 4위, 5위는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 차례로 안착했다.

4주 차 별별픽은 ‘자기관리 철저한 여자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블랙핑크 리사가 100만 4500점으로 1위를 했다. 그 뒤로 트와이스 쯔위, 아이즈원 안유진, 레드벨벳 조이, 구구단 세정이 차례로 2위 부터 5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신인픽에서는 세븐어클락이 굳건히 1위를 차지했고, 아깝게 에이티즈가 2위로 순위를 유지했다. 3위에는 스트레이키즈, 4위에는 JBJ95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5위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차지했다.

12월 1주 차 별별픽은 지난 주에 이어 ‘자기관리 철저한 남자 아이돌’로 리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남자 아이돌은 누가 될 지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픽(idolpick)은 투표를 통해 아이돌의 순위를 정하는 웹서비스로 그룹, 개인, 별별픽 등 일일 각 3표(각 100점 부여)씩 투표를 할 수 있다. 로그인 시에는 6표의 투표권이 주어진다. 주간 집계를 통해 순위를 선정하며 매주 순위 결과는 스포츠동아와 아이돌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분기 누적 1위에게는 전광판 광고, 트로피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