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실력파 배우 전소니 모델 발탁

박신영 2018. 12. 3.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배우 전소니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전소니는 미샤의 신제품 '젤리쉬 립슬립'의 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샤, 실력파 배우 전소니 모델 발탁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배우 전소니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전소니는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외출’(2015), ‘어떤 알고리즘’(2016), ‘여자들’(2017) ‘죄 많은 소녀’(2018) 등 꾸준히 좋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11월 28일 시작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주인공 박보검의 친구인 조혜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회사 측은 시원한 외모와 자신의 분야에서 단단하게 쌓아가는 커리어가 미샤의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전소니는 미샤의 신제품 ‘젤리쉬 립슬립’의 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젤리쉬 립슬립’은 탐스럽게 빛나는 탱글탱글한 입술을 표현해주는 액상형 립 메이크업 제품이다. 선명하게 발색되면서도 끈적임이 적어 바르기가 편하다. 누디 코랄 컬러의 ‘네버 베러’, 레드 오렌지 컬러의 ‘댓츠 마이 걸’ 등 8가지 품목으로 나왔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부문 전무는 “미샤는 2030 여성들과 함께 ‘Me의 기준’을 새롭게 바꾸고 그에 어울리는 뷰티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소니 배우는 미샤가 추구하는 새로운 ‘Me의 기준’을 그만의 느낌으로 잘 표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