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뭐하세요?] '한솥밥 의리' 빅스 혁, 구구단 첫 콘서트 응원

이호연 2018. 12. 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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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빅스 멤버 혁이 걸그룹 구구단을 응원했다.

구구단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뀨단의 든든한 지원군! 응원와주신 혁 선배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빅스 혁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혁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뀨단 후배님들의 첫 콘서트. 일일 혁 단짝. 생애 첫 걸그룹 콘서트. 라비 형보다 더 울보인 듯. 추카추카. 수고수고. 앞으로도 화이팅"이라며 구구단 콘서트를 관람한 인증샷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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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구단 SNS

보이그룹 빅스 멤버 혁이 걸그룹 구구단을 응원했다.

구구단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뀨단의 든든한 지원군! 응원와주신 혁 선배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빅스 혁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혁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뀨단 후배님들의 첫 콘서트. 일일 혁 단짝. 생애 첫 걸그룹 콘서트. 라비 형보다 더 울보인 듯. 추카추카. 수고수고. 앞으로도 화이팅"이라며 구구단 콘서트를 관람한 인증샷을 올렸다.

지난 1일과 2일 구구단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데뷔 2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다채로운 음악, 독보적인 가창력,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들을 선사하며 관객을 매료시켰다는 전언.

이에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혁이 구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공연장을 찾았고, 이들의 기념 사진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빅스 혁은 최근 개봉한 영화 '해피 투게더'에서 청년 하늘 역으로 관객들과 만났고,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탐나는 크루즈'에 출연 중이다.

구구단은 최근 '낫 댓 타입(Not That Type)' 활동과 이번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오는 7일과 8일 일본 단독 콘서트를 통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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