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손예진 등장에 헛소리 퍼레이드 "너무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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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1주년을 맞은 '집사부일체'를 찾았다.
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손예진의 집에 초대받은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프로그램 1주년 기념 MT를 떠나기 위해 멤버들을 초대한 사람은 다름 아닌 '예쁜 누나' 손예진이었다.
멤버들과 손예진의 첫 만남 현장은 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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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1주년을 맞은 '집사부일체'를 찾았다.
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손예진의 집에 초대받은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프로그램 1주년을 기념하며 1년 전, 서로를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모였다.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어색했던 첫 만남 당시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제작진은 "여러분을 위해 1주년 기념 MT를 기획한 분이 있다"며 집 주소가 적힌 초대장을 멤버들에게 전달했다. 프로그램 1주년 기념 MT를 떠나기 위해 멤버들을 초대한 사람은 다름 아닌 '예쁜 누나' 손예진이었다.
장소를 옮겨 마침내 손예진을 마주한 멤버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손예진을 똑바로 마주 보지 못해 허공을 보며 말하거나, 뜨거운 커피를 원샷하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멤버들과의 MT를 위해 음식 재료부터 게임 도구까지 손수 준비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멤버들과 손예진의 첫 만남 현장은 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sos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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