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소집 해제' 소감.."그저 의무 다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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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정일우는 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드디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여러분의 따뜻한 축하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정일우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소집해제 됐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정일우는 지난해 1월부터 요양센터에서 어르신의 식사와 의료 활동을 도우며 군 복무를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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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정일우는 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드디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여러분의 따뜻한 축하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그는 "한편으로는 여전히 (소집해제가) 축하받을 만한 일인지 모르겠다"며 "모든 한국 남성이 그러하듯 나 역시 한국인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귀작인 '해치'에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정일우는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소집해제 됐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정일우는 지난해 1월부터 요양센터에서 어르신의 식사와 의료 활동을 도우며 군 복무를 대체했다.
정일우는 2006년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뇌동맥류는 군 면제 사유에 해당하지만 정일우는 별도의 재검 없이 군 복무를 이행해 응원을 받았다.
유승목 기자 m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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