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파데 '미바', 배우 오연수 전속모델 발탁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18. 12. 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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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브랜드 미네랄바이오(이하 미바)가 전속모델로 배우 오연수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미바는 오연수를 모델로 한 첫 번째 CF 촬영을 마쳤다.

강석창 미바 대표는 "천연화장품 브랜드 '미바'에 우아하면서도 건강한 오연수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채택했다"고 했다.

미바는 오연수를 전속모델로 해 색조 제품의 커버력과 '주름개선효과'를 함께 강조한 콘셉트를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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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네랄바이오

천연화장품 브랜드 미네랄바이오(이하 미바)가 전속모델로 배우 오연수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미바는 오연수를 모델로 한 첫 번째 CF 촬영을 마쳤다. 12월부터 극장가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송출된다.

오연수는 탁월한 연기력뿐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변함없이 청순한 동안 외모로 30~50대의 여성층에서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회사는 이번 계기를 통해 '기초 화장품' 제품으로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미바는 지난해 '인생파데'라는 뷰티 이슈와 함께 '비비크림'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강석창 미바 대표는 "천연화장품 브랜드 '미바'에 우아하면서도 건강한 오연수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광고 모델로 채택했다"고 했다. 이어 "'비비크림'으로 먼저 유명해졌지만 미바는 본래 기초화장품으로 출발한 회사"라며 "2019년에는 색조 못지않게 기초화장품이 사랑받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바는 오연수를 전속모델로 해 색조 제품의 커버력과 '주름개선효과'를 함께 강조한 콘셉트를 내세운다. 화장품 외 건강식품으로도 사업 분야를 확장하기로 했다. 강 대표는 "100% 착즙 석류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맛과 가격 면에서 모두 만족시키는 착즙 주스로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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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yo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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