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상금 2위 배선우, JLPGA Q스쿨 합격

이정찬 기자 2018. 11. 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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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상금랭킹 2위(8억8천403만 원)에 오른 배선우가 내년에는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로 무대를 옮깁니다.

배선우는 오늘(30일) 일본 효고현에서 열린 J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로 14위를 차지했습니다.

따라서 40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JLPGA투어 대회 전 경기 출전권을 여유 있게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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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상금랭킹 2위(8억8천403만 원)에 오른 배선우가 내년에는 일본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로 무대를 옮깁니다.

배선우는 오늘(30일) 일본 효고현에서 열린 J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로 14위를 차지했습니다.

따라서 40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JLPGA투어 대회 전 경기 출전권을 여유 있게 받게 됐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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