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서인, 다정한 선후배 인증샷 "서울대 체육인의 밤"

양소영 2018. 11. 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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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서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9일 SNS에 "서울대학교 2018 체육인의 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오정연은 "학부생때 제일 친한 선배였던 인이 오빠와 주거니 받거니 즐겁게 사회도 보고 많은 선후배님들과 만나 반가웠던 자리"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과 MBC 아나운서 서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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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서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9일 SNS에 “서울대학교 2018 체육인의 밤”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오정연은 “학부생때 제일 친한 선배였던 인이 오빠와 주거니 받거니 즐겁게 사회도 보고 많은 선후배님들과 만나 반가웠던 자리”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과 MBC 아나운서 서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동문. 오정연은 깜찍한 브이 포즈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서인도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오정연은 지난 28일 한 화장품 론칭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이전보다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오정연은 이후 SNS를 통해 “두 달 만에 11kg 늘었다”며 “다이어트 돌입한다”고 선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정연은 12월 11일 제주 예술공간 오이에서 열리는 '삼호정 여인들' 공연에 참여한다. 오정연은 극중 여류시인 박죽서 역으로 출연, 한국무용가로 첫발을 내딛는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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