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밤사이 고속도로 차량 사고 잇따라..1명 숨져

유진휘 입력 2018. 11. 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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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북 지역에서 차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전북 진안군 진안읍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 마이산 졸음 쉼터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26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가 모두 타 7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50분쯤에는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덕유산휴게산 입구 부근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23살 이 모 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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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전북 지역에서 차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전북 진안군 진안읍 익산~장수 간 고속도로 마이산 졸음 쉼터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26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가 모두 타 7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50분쯤에는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덕유산휴게산 입구 부근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23살 이 모 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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