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설인아, "허영지 식탐 최고, 주머니에서 초밥 나와" 폭소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8. 11. 3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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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배우 설인아가 허영지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는 스페셜 MC 마마무 화사를 비롯해 강한나, 설인아, 신예은, 붐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설인아는 "허영지와는 연습생 동지인 사이다. 우리는 정말 식탐이 강했다. 숙소에서 따로 저녁밥 없이 달리기를 시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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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배우 설인아가 허영지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는 스페셜 MC 마마무 화사를 비롯해 강한나, 설인아, 신예은, 붐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설인아는 "허영지와는 연습생 동지인 사이다. 우리는 정말 식탐이 강했다. 숙소에서 따로 저녁밥 없이 달리기를 시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는 영지와 함께 뛰고 있는데 유독 신나있더라. 알고보니 주머니에서 초밥이 나왔다. 치킨 받을 때도 CCTV 피해서 운동하는 척 계단을 오르내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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