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국민가슴 될 뻔, 가슴노출 직전 휘인이 구해줬다"(해투)[결정적장면]

박아름 2018. 11. 3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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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국민가슴'이 될 뻔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국민가슴이 될 뻔 했다"고 말문을 연 화사는 "홀터넥을 좋아한다. 어깨라인을 예쁘게 해주는 옷이라 평소 그 옷을 즐겨입는데 무대를 하고 있다가 그게 풀린 거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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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화사가 '국민가슴'이 될 뻔 했다고 고백했다.

마마무 화사는 11월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투4)에서 흑역사를 공개했다.

이날 "국민가슴이 될 뻔 했다"고 말문을 연 화사는 "홀터넥을 좋아한다. 어깨라인을 예쁘게 해주는 옷이라 평소 그 옷을 즐겨입는데 무대를 하고 있다가 그게 풀린 거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화사는 "옷을 잡고 노래를 불렀다. 처음에 몰랐는데 빳빳한 재질이라 바로 내려가는 게 아니라 고정돼 있더라. 근데 춤이 격하니 점점 내려왔다. 왜 이렇게 허할까 하고 딱 봤는데 가슴이 보이기 직전이었다"고 아찔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화사는 "진짜 마이크로 노래 부르면서 잡고 노래하다가 휘인이가 그걸 발견하고 일자로 모이는 대형에서 묶어줬다. 노출이 안됐으니 망정이지 노출됐으면 큰 일 날 뻔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무대에서 임기응변이 대단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설인아, 강한나, 신예은, 방송인 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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