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 7년 만에 韓 방송 복귀

조윤형 입력 2018. 11. 29.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이 방송 복귀를 앞두고 화제다.

이듬해 발매된 슈퍼주니어 정규 3집 'Sorry, Sorry'에서는 자켓과 뮤직비디오에만 출연했을 뿐 무대 및 방송에 전면 불참했다.

그는 2015년 SM과의 계약 만료로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후 클로버 컴퍼니로 소속을 옮겨 연기 활동에 매진했다.

한편, 김기범이 출연하는 '두발라이프'는 내달 6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이 방송 복귀를 앞두고 화제다.

김기범은 29일 열린 SBS plus '두발라이프'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약 7년 만에 드러낸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뜨거웠다.

지난 2005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 #2'로 데뷔한 김기범은 고아라와 호흡하며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아티스트 슈퍼주니어로 데뷔, 1집 앨범 'Superjunior 05'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입문했다.

2008년 예능 프로그램과 연기 활동에 주력하며 가수보다는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듬해 발매된 슈퍼주니어 정규 3집 'Sorry, Sorry'에서는 자켓과 뮤직비디오에만 출연했을 뿐 무대 및 방송에 전면 불참했다. 이후 국내와 중국을 오가며 본격적으로 연기자 행보에 나섰다.

그는 2015년 SM과의 계약 만료로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후 클로버 컴퍼니로 소속을 옮겨 연기 활동에 매진했다. 영화 '주문진',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아이러브 이태리', '천룡팔부'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김기범이 출연하는 '두발라이프'는 내달 6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한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