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콘서트 취소 사태, '무무' 사랑 받고 있다 느껴"

윤혜영 2018. 11. 29.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콘서트 취소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마마무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발매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앞서 마마무 팬 연합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한 멤버들의 부상 악화 및 컨디션 저하를 이유로 콘서트 연기를 주장하며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에 마마무 소속사 RBW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4season F/W' 콘서트가 연기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마무 문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콘서트 취소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마마무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발매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앞서 마마무 팬 연합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한 멤버들의 부상 악화 및 컨디션 저하를 이유로 콘서트 연기를 주장하며 보이콧을 선언했다. 이에 마마무 소속사 RBW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4season F/W' 콘서트가 연기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문별은 "팬분들께서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 무무(팬덤 이름)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느꼈다. 앞으로도 팬분들과 소통을 자주하고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블루스'는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가을 시즌 앨범이다.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는 감성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R&B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아련하고 쓸쓸한 감정과 함께했던 기억들을 바람에 날려버리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별송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