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우원재 "M자 탈모 오는 것 같아 최근 비니 안 써"
정여진 2018. 11. 29. 16:09
[일간스포츠 정여진]
'두데' 래퍼 우원재가 탈모 때문에 비니 착용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우원재·코드쿤스트는 29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을 나눴다.
이날 우원재는 최근 비니를 안 쓰는 이유에 대해 "되도록 안 쓰려고 한다. 탈모가 오는 것 같기도 하고, M자가 되더라. 최대한 모자를 안 쓰려고 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비니를 벗고 나가도 눈썰미 좋은 분들은 알아보시더라.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거절을 못해서 찍어드리긴 하는데, 비니를 벗고 있으면 옷을 벗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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