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 부친상.."아버지 대장암 투병" 걱정했는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2018. 11. 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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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이 부친상을 당했다.

박철의 부친 박이식씨가 오랜 투병 끝에 29일 0시 26분께 향년 86세 일기로 별세했다.

박철은 몇 년 전 언론인터뷰에서 부친이 대장암 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6일부터 TBN 한국교통방송 '박철의 방방곡곡' DJ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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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배우 박철이 부친상을 당했다.

박철의 부친 박이식씨가 오랜 투병 끝에 29일 0시 26분께 향년 86세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 1일이며 장지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이다.

박철은 몇 년 전 언론인터뷰에서 부친이 대장암 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철은 1991년 MBC 청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해 각종 예능과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26일부터 TBN 한국교통방송 '박철의 방방곡곡' DJ를 맡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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