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공개 다이어트 선언.."과일주스는 그만"

김건휘 인턴기자 2018. 11. 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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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의 '공개 다이어트' 선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오후 오정연은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 선상에 올랐고 이에 대해 오정연은 자신의 SNS 계정에 심경을 토로했다.

오정연은 "살 찐 걸로 실검 1위. 정신이 번쩍 들어요. 과일주스 가게 알바하면서 두 달 만에 11kg 늘었어요"라며 다이어트를 공개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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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SNS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의 '공개 다이어트' 선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오후 오정연은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 선상에 올랐고 이에 대해 오정연은 자신의 SNS 계정에 심경을 토로했다.

오정연은 "살 찐 걸로 실검 1위. 정신이 번쩍 들어요. 과일주스 가게 알바하면서 두 달 만에 11kg 늘었어요"라며 다이어트를 공개선포했다. 그는 글과 함께 실시간 검색에 오른 포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어서 29일에도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과일주스는 금식"이라는 게시물을 올리며 다이어트 진행을 알렸다.

앞서 SNS 상에서는 한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 앞에 서 있는 오정연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오정연은 예전에 비해 다소 살이 찐 듯 건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은 2005년 KBS 아나운서 32기로 합격해 활동하다 지난 2015년 퇴사, 이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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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휘 인턴기자 topg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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