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공개 다이어트 1일차 "과일주스 금식"

윤송희 기자 2018. 11. 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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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이 공개 다이어트 1일차 후기를 공개했다.

오정연은 29일 개인 SNS에 이날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팔을 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오정연은 "두 시간 자고 아침 식사로 누룽지 끓여먹고 출근. 오늘부터 과일주스는 금식. 점심 식사는 시럽 넣지 않은 아보카도 주스 한 잔. 7시 30분 개점은 내 몫. 사장님은 8시 출근. 30분간 나만의 시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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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공개 다이어트 1일차 후기를 공개했다.

오정연은 29일 개인 SNS에 이날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팔을 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오정연은 "두 시간 자고 아침 식사로 누룽지 끓여먹고 출근. 오늘부터 과일주스는 금식. 점심 식사는 시럽 넣지 않은 아보카도 주스 한 잔. 7시 30분 개점은 내 몫. 사장님은 8시 출근. 30분간 나만의 시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오정연은 한 행사에 참석해 예전보다 다소 살이 찐 듯한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체중 증가로 검색어 1위까지 등극한 그는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오정연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 달 만에 11kg 늘었다. 과일 주스 가게 아르바이트하면서 손님들 타 드리고 남은 주스 마시면서 많이 살찐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공개 다이어트 시작 이유에 대해 "이렇게 공개적으로 다짐해야 진짜 살 뺄 것 같아 큰마음 먹고 올린다. 다이어트 과정도 틈틈이 나누겠다.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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