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채무불이행 해결 "소통 부재로 생긴 오해..원만히 해결"

입력 2018. 11. 29. 07:54 수정 2018. 12. 6.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이 채무에 대해 채권자와 원만히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8일) 한 매체는 우지원이 2013년 50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린 후 5년이 지난 현재까지 변제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확인된 결과 우지원과 채권자 간에 의사 소통의 부재로 생겼던 오해를 풀고 서로간에 원만히 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우지원은 1999년 인천 대우 제우스에 입단해 농구선수로 활약했으며 2002년에 결혼해 현재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이 채무에 대해 채권자와 원만히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8일) 한 매체는 우지원이 2013년 50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린 후 5년이 지난 현재까지 변제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우지원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우지원 채무불이행 의혹에 대하여 사실관계 확인했다"며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어 "확인된 결과 우지원과 채권자 간에 의사 소통의 부재로 생겼던 오해를 풀고 서로간에 원만히 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지 않은 상황으로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우지원은 1999년 인천 대우 제우스에 입단해 농구선수로 활약했으며 2002년에 결혼해 현재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은퇴 이후 ‘원나잇 푸드트립’, '진싸 사나이’, '우리 동네 예체능’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방송인으로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