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2개월만에 살쪄서 11kg..다이어트 공개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두 달만에 11kg이 쪘다고 깜짝 고백하며 다이어트를 공개 선언했다.
오정연은 28일 자신의 SNS에 "살 찐 걸로 실검 1위. 정신이 번쩍 들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정연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 달 만에 11kg 늘었어요"라며 "과일주스 가게 아르바이트 하면서 손님들 타드리고 남은 주스 츄릅츄릅 하면서 많이 찐 것 같아요. 이것은 변명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두 달만에 11kg이 쪘다고 깜짝 고백하며 다이어트를 공개 선언했다.
오정연은 28일 자신의 SNS에 “살 찐 걸로 실검 1위. 정신이 번쩍 들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한 행사에 참석한 오정연은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를 만큼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오정연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 달 만에 11kg 늘었어요”라며 “과일주스 가게 아르바이트 하면서 손님들 타드리고 남은 주스 츄릅츄릅 하면서 많이 찐 것 같아요. 이것은 변명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공개적으로 다짐해야 진짜 살 뺄 것 같아 큰 맘 먹고 올립니다. 다이어트 과정도 틈틈이 나눠볼게요.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세 되찾은 한동훈 “22억 벌려면 조국당 1번처럼”
- [단독] ‘기후동행카드’ 이용, 경기선 6월까지?…과천 등 7월 이후 정식 참여 미지수
-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숙환으로 별세…향년 89세
- 尹대통령,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총선 악재 차단 해석
- 인하대 의대 교수 66명, 집단사직 동참
- [날씨] 내일도 전국 황사 주의…일교차 매우 커
- ‘최초 통합 4연패’ 첫걸음…대한항공, 챔프 1차전 승 [V리그]
- 벚꽃 없어도 발길 계속…서울 봄꽃축제는 진행형 [가봤더니]
- 정부, 통신비 인하 ‘축포’ 쐈지만…소비자 체감은 “글쎄”
- ILO, 韓 정부에 의견 요청…‘전공의 강제노동 여부’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