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KBS 2018. 11. 28. 21:04
30일 남북 철도 공동 조사 시작
남북이 모레부터 철도 공동조사에 착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도라산역을 출발한 우리 열차는 개성에서 신의주, 금강산에서 두만강까지 2천6백km를 누비게 됩니다.
[단독] 靑 특별감찰반 직원, 경찰에 지인 수사 정보 요청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특별감찰반 소속 직원이 경찰에 찾아가 특정 뇌물 사건의 수사진행상황을 알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KBS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뇌물 사건의 피의자 중에는 이 직원의 지인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탐사K] 브로커의 고백…“백만 원 내면 특별면회”
교정 당국에 로비를 해서 회당 백만원씩 받고 특별면회를 성사시켜왔다는 브로커를 KBS 탐사보도팀이 직접 만났습니다. 이 브로커는 교정비리의 고리가 교정본부 고위간부까지 연결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단독] 공무원 진술서, 당시 비서실장이 취합 제출
이재명 경기지사의 친형 강제 정신병원 입원 지시혐의와 관련해 정신 감정 근거로 사용된 공무원 진술서를 당시 윤기천 성남시 비서실장이 취합해 전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윤 씨는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국내 기술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 성공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로켓인 '누리호 시험발사 로켓'이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2021년 발사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개발도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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