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각서 쓴 사연은? "매출 줄면 내가 00할 것"

한누리 2018. 11. 28.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사진)이 돈가스집을 위해 '각서'를 썼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졌다.

28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메뉴 축소를 결정한 돈가스집에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앞사 백종원은 자신의 조언을 받아들여 메뉴를 전폭 축소하기로 한 돈가스집을 다시 방문했다.

과연 세 가지 메뉴만 남은 돈가스집은 백종원의 각서대로 무사히 장사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종원이 방송 중 각서를 쓴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백종원(사진)이 돈가스집을 위해 '각서'를 썼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졌다.

28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메뉴 축소를 결정한 돈가스집에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앞사 백종원은 자신의 조언을 받아들여 메뉴를 전폭 축소하기로 한 돈가스집을 다시 방문했다. 


갑작스러운 메뉴 축소로 불안해하는 사장님을 위해 "매출이 줄면 내가 책임지겠다"라는 내용으로 직접 준비해온 종이에 '맛집 보증 각서'를 작성해 선물했다.

이를 본 사장님들은 백종원의 재치에 감탄하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고, 바로 백종원의 각서를 벽에 걸고 장사에 돌입했다. 


또한 아이즈원 조유리, 권은비, 야부키 나코가 돈가스집을 방문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

과연 세 가지 메뉴만 남은 돈가스집은 백종원의 각서대로 무사히 장사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