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각서 쓴 사연은? "매출 줄면 내가 00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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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사진)이 돈가스집을 위해 '각서'를 썼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졌다.
28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메뉴 축소를 결정한 돈가스집에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앞사 백종원은 자신의 조언을 받아들여 메뉴를 전폭 축소하기로 한 돈가스집을 다시 방문했다.
과연 세 가지 메뉴만 남은 돈가스집은 백종원의 각서대로 무사히 장사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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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사진)이 돈가스집을 위해 '각서'를 썼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졌다.
28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메뉴 축소를 결정한 돈가스집에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앞사 백종원은 자신의 조언을 받아들여 메뉴를 전폭 축소하기로 한 돈가스집을 다시 방문했다.
갑작스러운 메뉴 축소로 불안해하는 사장님을 위해 "매출이 줄면 내가 책임지겠다"라는 내용으로 직접 준비해온 종이에 '맛집 보증 각서'를 작성해 선물했다.
이를 본 사장님들은 백종원의 재치에 감탄하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고, 바로 백종원의 각서를 벽에 걸고 장사에 돌입했다.
또한 아이즈원 조유리, 권은비, 야부키 나코가 돈가스집을 방문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
과연 세 가지 메뉴만 남은 돈가스집은 백종원의 각서대로 무사히 장사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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