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해자 폭언 뭐라고 했나.."잠적+사기+문전박대" 억울해!

디지털뉴스부 2018. 11. 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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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피해자 폭언으로 비 측의 법적 대응이 예고됐다.

비 부모의 사기 논란에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비 아버지,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대표와 피해자 주장 당사자 측이 만났다.

비 피해자 폭언과 관련해 레인컴퍼니 측은 인터뷰에서 거론되는 표현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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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 인스타그램 캡쳐

비 피해자 폭언으로 비 측의 법적 대응이 예고됐다.

비 부모의 사기 논란에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비 아버지,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대표와 피해자 주장 당사자 측이 만났다. 하지만 만난 자리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할 수 있는 정확한 자료가 부족했다.

레인컴퍼니는 "그들이 만난 자리에서 차용증은 없었으며, 약속어음 원본도 확인하지 못했고, 해당 장부 또한 집에 있다며 확인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피해 주장 측이 비 측에게 가족에 대한 모욕적인 폭언과 1억 원의 합의금을 요청했다. 하지만 공정한 확인 절차를 통해, 확인되는 금액에 한에서, 비 본인이 아들로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전액 변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 피해자 폭언과 관련해 레인컴퍼니 측은 인터뷰에서 거론되는 표현을 지적했다. 레인컴퍼니는 "피해 주장 당사자 측의 인터뷰와 거론되는 표현(잠적, 사기, 문전박대 등)들로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는 물론, 아버지, 특히 고인이 된 어머니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다고 보고,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강경하게 입장을 밝혔다.

지난 26일 청와대 공식 사이트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가수 비의 부모가 자신의 부모님의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잠적했다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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