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 편의점 "중국인 출입금지" 팻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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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의 한 편의점이 출입문에 '중국인 출입금지' 문구가 적힌 표시문을 부착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23일 제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촬영한 동영상이 기폭제가 됐다.
보도의 제보자인 왕모 씨는 "해당 가게의 이런 행보는 중국인을 모욕한 것이며, 이에 분노를 느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신랑왕은 이 편의점이 왜 이같은 문구를 부착한 것인 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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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제주시의 한 편의점이 출입문에 ‘중국인 출입금지’ 문구가 적힌 표시문을 부착했다.
이 사실은 중국 매체인 신랑왕 보도하면서 중국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다. 그러나 한국 네티즌은 일부 몰상식한 중국 관광객의 도가 넘은 행태 때문에 이같은 일도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23일 제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촬영한 동영상이 기폭제가 됐다.
보도의 제보자인 왕모 씨는 “해당 가게의 이런 행보는 중국인을 모욕한 것이며, 이에 분노를 느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신랑왕은 이 편의점이 왜 이같은 문구를 부착한 것인 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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