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꿈의 무대 UCL서 뮌헨 데뷔 성공!

이형주 기자 2018. 11. 2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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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19)이 바이에른 뮌헨 데뷔에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푸스볼 아레나에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E조 5차전 SL 벤피카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인천 대건고 출신으로 2018년 뮌헨 U-19팀에 합류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정우영이 이날 꿈의 무대 UCL에서 그토록 원하던 1군 데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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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정우영(19)이 바이에른 뮌헨 데뷔에 성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푸스볼 아레나에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E조 5차전 SL 벤피카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정우영은 1999년 생의 윙포워드다. 인천 대건고 출신으로 2018년 뮌헨 U-19팀에 합류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뮌헨 연령별 대표를 거친 그는 1군 스쿼드에 드는 것에도 성공했다. 지난 리그 뒤셀도르프전에서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쉽게 데뷔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정우영이 이날 꿈의 무대 UCL에서 그토록 원하던 1군 데뷔에 성공했다. 뮌헨은 전반에만 3골을 폭발시키며 여유 있는 상황을 맞았다. 이에 팀 내 유망주인 정우영에게 기회를 부여했다. 정우영은 후반 35분 토마스 뮐러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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