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보미·배우 이완 열애
석남준 기자 2018. 11. 28. 03:05
프로골퍼 이보미(30·왼쪽)가 배우 이완(본명 김형수·34)과 열애 중인 것으로 27일 전해졌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 2004년 한 지상파 드라마를 통해 데뷔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1승을 거둔 이보미는 JLPGA 투어에서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실력파 골퍼다. 가톨릭 집안에서 자란 이보미와 이완은 성당 신부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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