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제이쓴♥홍현희 "만난지 한달 만에 키스, 5개월 만에 프로포즈"

김정호 입력 2018. 11. 27. 23:13 수정 2018. 11. 27.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홍현희(맨 위 사진 오른쪽)와 셀프 인테리어 전문 블로거 제이쓴(〃 〃 〃 왼쪽) 부부가 방송에서 '초고속'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신혼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신혼답지 않게 서로 등돌리고 자던 부부는 아침에 일어나 모닝 뽀뽀를 하는가 싶더니 홍현희의 입냄새 방출에 제이쓴이 화들짝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홍현희(맨 위 사진 오른쪽)와 셀프 인테리어 전문 블로거 제이쓴(〃 〃 〃 왼쪽) 부부가 방송에서 '초고속'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신혼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두사람은 방송에서 전기 배선과 가스 시설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 신혼집 침대에서 일어났다.

신혼답지 않게 서로 등돌리고 자던 부부는 아침에 일어나 모닝 뽀뽀를 하는가 싶더니 홍현희의 입냄새 방출에 제이쓴이 화들짝 놀랐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포비 머리'와 막 입는 앞치마에도 "귀엽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두사람은 "한달 만에 첫키스, 5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했다.


홍현희는 남편을 위한 아침 상을 차리면서 불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홍현희는 "할머니와 함께 살아서 아침을 머슴처럼 많이 먹는다"며 "아침을 많이 먹어야 저녁을 안 챙겨줘도 되지 않느냐"라고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정작 제이쓴은 씨리얼을 먹으면서 "아침 한식은 절대 안 먹는다"고 거부했다.
 
결국 홍현희는 자신이 차린 아침상을 다 비워 다시 폭소케했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