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V라이브로 근황 공개.."보고 싶었어요"

2018. 11. 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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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가 V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27일 여자친구 멤버 소원과 신비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숙소의 반려견을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유주는 "버디들 안녕? 보고 싶었어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근황을 전했다.

팬들은 여전히 유주의 행방을 그리워했고, 유주는 V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팬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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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가 V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27일 여자친구 멤버 소원과 신비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숙소의 반려견을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을 보던 팬들은 채팅을 통해 '다른 멤버들은 어디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윽고 민낯 차림의 유주가 방송에 등장했다. 유주는 "버디들 안녕? 보고 싶었어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근황을 전했다.


유주는 10월 행사를 마지막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공식 SNS에도 게시물이 없어 이를 두고 다양한 루머가 증폭됐다. 유주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지난 22일 "유주의 신변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논란을 불식시켰다.

팬들은 여전히 유주의 행방을 그리워했고, 유주는 V라이브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팬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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