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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골퍼 이보미 열애 인정···"결혼은 아직"

머니투데이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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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26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 제6회 E1 채리티 오픈 2라운드 3번홀에서 이보미가 티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KLPGA 제공)
5월26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열린 제6회 E1 채리티 오픈 2라운드 3번홀에서 이보미가 티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KLPGA 제공)
배우 이완(34)과 프로골퍼 이보미(30)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완측은 이날 "이완과 이보미가 올해 초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며 "양가 어르신들도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운건 아니라는 입장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성당에서 시작됐다. 천주교 신자인 두 사람은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생인 이완은 지난 2003년 SBS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다.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드라마 '백설공주', '작은 아씨들', '해변으로 가요', '천국의 나무',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했다.

이보미는 1988년생으로 2007년 KLPGA에 데뷔했다. 2010년 일본으로 건너가 JLPGA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15년 7승을 거두며 JLPGA 상금왕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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