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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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은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태형 GS글로벌 영업총괄본부장 부사장을 GS글로벌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부사장은 1984년 럭키금성상사 입사 이후 약 16년 간 해외 수출 분야의 업무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GS그룹측은 "향후 GS글로벌의 대표이사로 조직 안정화와 적극적인 사업육성 등을 통해 수익창출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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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GS그룹은 올해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태형 GS글로벌 영업총괄본부장 부사장을 GS글로벌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태형 GS글로벌 대표이사 부사장은 1984년 럭키금성상사 입사 이후 약 16년 간 해외 수출 분야의 업무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2000년 GS리테일로 이동하여 해외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이어 2011년 GS글로벌 기계·플랜트본부장, 2013년 전무로 승진, 자원·산업재본부장을 지냈다. 2015년에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영업 전 부문을 총괄하며 부문 간 시너지 제고에 기여했다. GS그룹측은 "향후 GS글로벌의 대표이사로 조직 안정화와 적극적인 사업육성 등을 통해 수익창출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958년생 (60세)
▲대성고
▲한국외국어대(학) 서어서문학
▲1984년 럭키금성상사 입사
▲2006년 GS리테일 사업추진팀장 상무
▲2011년 GS글로벌 기계/플랜트본부장 상무
▲2013년 GS글로벌 자원/산업재본부장 전무
▲2015년 GS글로벌 영업총괄본부장 부사장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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