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도 제철 우유가 있다?자색고구마∙옥수수 우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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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고구마와 옥수수가 제철 우유(?)로 탄생했다.
CU(씨유)가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와 옥수수를 컨셉으로 HEYROO 자색고구마 우유, 옥수수 우유(250ml, 2,000원)가 출시됐다.
CU(씨유)가 고구마 우유와 옥수수 우유를 출시하게 된 것도 그 동안 커피, 초코, 딸기, 바나나 우유가 대부분을 차지했던 가공유 시장에 식상함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겨울과 어울리는 차별화 된 아이템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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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씨유)가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와 옥수수를 컨셉으로 HEYROO 자색고구마 우유, 옥수수 우유(250ml, 2,000원)가 출시됐다.
CU(씨유)는 그 동안 시즌별로 계절의 특성을 반영한 개성 있는 음료들을 출시하며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올 여름엔 수박 우유, 베리믹스 우유를 선보여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층에게 SNS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호리병 모양의 용기 윗부분에는 BGF리테일 통합 PB브랜드 헤이루(HEYROO)의 캐릭터 샤이루와 케이루의 피규어 총 8종이 랜덤으로 들어가 있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고구마와 옥수수는 지금까지 빵, 과자, 디저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식품으로 변신을 거듭해왔고 올해는 겨울을 맞아 커피전문점 등에서 다양한 음료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CU(씨유)가 고구마 우유와 옥수수 우유를 출시하게 된 것도 그 동안 커피, 초코, 딸기, 바나나 우유가 대부분을 차지했던 가공유 시장에 식상함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겨울과 어울리는 차별화 된 아이템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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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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