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송년모임하기 좋은 '메이다이닝'

이승한기자 2018. 11. 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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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승한기자]
곧 연말이다. 연말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크리스마스 저녁, 연인들은 저마다 특별한 공간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벌써부터 분주하다. 다양한 코스의 장소를 물색하겠지만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호텔 레스토랑은 아무래도 가격부담이 만만찮다. 하지만 주변을 찾아보면 특별한 날, 알뜰하게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보낼 수 있는 레스토랑이 많다. 서울 도봉구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메이다이닝은 드라마, 광고 등 방송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곳. 메이다이닝은 지금까지 경험해왔던 레스토랑과는 다르다. 보통 고급 레스토랑이라면 양식 코스 메뉴만 선보이기 마련인데, 단품 메뉴 또한 서비스된다. 단품 메뉴는 수프, 샐러드, 해산물 감자 스튜, 해산물, 멍게 대개 등 파스타 그리고 마르게르따, 디아볼라, 카프리쵸사 등 피자. 티본, 엘본, 안심 등 다양한 스테이크 등 40가지 메뉴다. 그 중 단체 모임 고객들을 위해 5가지 타입의 세트 메뉴도 서비스 중이다. 시즈너블 메뉴로는 신선한 바다 굴 메뉴가 있다. 경남 통영 바다에서 채취한 신선한 석화 카르파쵸와 가리비 홍합 생합 모시 전복 새우 주꾸미 키조개 등 와인에 찐 해산물과 프레시 딸리아딸레를 넣은 오일 파스타는 계절의 진미다. 메이다이닝에서 가장 인기 높은 곳은 창가 테이블이다. 블랙 & 화이트 톤의 컬러에 등반이가 어른 가슴에 이를 만큼 높아 타인과의 시선이 마주칠 불편함이 없다. 레스토랑 중간 홀은 오픈 공간. 프라이빗한 모임이 가능한 개별 룸이 마련돼 있어 친구 지인 동호회 가족 모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식사 후에는 희귀 예술목 정원인 <시크릿가든>에서 산책은 메이다이닝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하이라이트. 총면적 1만9834㎡(약 6,000평) 규모의 시크릿가든에는 300년된 반송(일명 브로콜리 소나무)을 비롯 연인들의 영원한 사랑을 언약해주는 ‘연리지’ 낙송 등 희귀 예술목 사이로 산책길이 나 있어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시크릿가든 안쪽에는 한잔의 커피를 나눌 수 있는 메이 커피숍이 있다. 멋진 레스토랑이나 분위기 있는 바(Bar)에서 즐기는 데이트 못지않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하나의 공간에서 외식과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이다이닝은 고급 요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그동안 <힐링캠프>를 비롯 <기분좋은날> <해피투데이> <생방송 오늘 저녁 > 등 KBS, SBS 프로그램에 소개된바 있다. 메이다이닝 한승윤 대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예약률은 70%를 보이는 등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특별한 모임을 가지려는 고객들로 예약이 많이 찬 상태”라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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