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새 대표이사, 박영규

신효령 2018. 11. 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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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박영규(57) 고문이 교보문고와 교보핫트랙스의 대표이사로 27일 취임했다.

박 신임 대표는 "모바일 시대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경쟁력을 높이고, 최고 수준의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1위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고려대 수학과 출신의 박 대표는 1986년 교보생명에 입사, 32년 간 근무했다.

2004년 경영관리실장, 2013년 경인FP 본부장, 2015년 마케팅담당 겸 핀테크추진 TF장을 지냈으며 올해 교보문고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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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교보문고 대표이사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교보문고 박영규(57) 고문이 교보문고와 교보핫트랙스의 대표이사로 27일 취임했다.

박 신임 대표는 "모바일 시대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경쟁력을 높이고, 최고 수준의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1위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고려대 수학과 출신의 박 대표는 1986년 교보생명에 입사, 32년 간 근무했다. 2004년 경영관리실장, 2013년 경인FP 본부장, 2015년 마케팅담당 겸 핀테크추진 TF장을 지냈으며 올해 교보문고로 자리를 옮겼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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