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이보미 "진지하게 열애 중..상견례는 아직"[종합]

한해선 기자 2018. 11. 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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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34)과 골프선수 이보미(30)가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지만, 상견례에 대해서는 시기상조임을 밝혔다.

이완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스타뉴스에 "이완과 이보미가 열애 중이다. 양가 모두 카톨릭 집안으로, 두 사람은 신부님의 소개로 처음 만나 올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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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이완, 골프선수 이보미 /사진=스타뉴스, YG스포츠

배우 이완(34)과 골프선수 이보미(30)가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지만, 상견례에 대해서는 시기상조임을 밝혔다.

이완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스타뉴스에 "이완과 이보미가 열애 중이다. 양가 모두 카톨릭 집안으로, 두 사람은 신부님의 소개로 처음 만나 올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보미의 소속사 YG스포츠 측 역시 본지에 이완과 이보미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점을 통해 친해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날 제기된 12월 상견례설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부인했다. 이완 측, 이보미 측은 "두 사람이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고, 양가 부모님도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 상견례는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4년생인 이완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백설공주' '작은 아씨들' '해변으로 가요' '천국의 나무' '인순이는 예쁘다' '태양을 삼켜라' '우리 갑순이' 등 드라마, 영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소년은 울지 않는 '거위의 꿈' '레드 블라인드' '연평해전' 등에 출연했다. 김태희의 남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1988년생인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입회한 이후 수차례 우승, 준우승을 거뒀다. 2012년 JLPGA에도 진출해 일본을 재패한 프로골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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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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