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야, 부탁해' 길은혜, 톡 쏘는 탄산수 화법을 기대해

2018. 11. 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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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길은혜가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낸다.

츤데레 웹툰 작가 용준형(임현우 역), 그의 문화생이자 짝사랑 전문가 김민영(이슬비 역), 커피의 힘으로 미녀가 되는 채서진(오고운 역), 발랄한 뮤지컬 배우 지망생 이태리(문정원 역) 등 웹툰 회사 '심쿵툰'을 둘러싼 개성 뚜렷한 인물들의 등장을 예고, 활기차고 달콤한 에너지를 예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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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야 부탁해 길은혜 사진=비엠컬쳐스, 콘텐츠풀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길은혜가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낸다.

오는 12월 1일 채널A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새 주말특별기획 ‘커피야, 부탁해’(극본 서보라, 이아연/연출 박수철/제작 비엠컬쳐스, 콘텐츠풀)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평범한 웹툰 보조 작가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를 담아낸다.

츤데레 웹툰 작가 용준형(임현우 역), 그의 문화생이자 짝사랑 전문가 김민영(이슬비 역), 커피의 힘으로 미녀가 되는 채서진(오고운 역), 발랄한 뮤지컬 배우 지망생 이태리(문정원 역) 등 웹툰 회사 ‘심쿵툰’을 둘러싼 개성 뚜렷한 인물들의 등장을 예고, 활기차고 달콤한 에너지를 예감케 하고 있다.

그중 길은혜가 맡은 웹툰 플랫폼 부팀장 ‘강예나’ 역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캐릭터다. 늘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며 살아온 그녀에게는 일 뿐만 아니라 사랑도 마찬가지라고.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거나 찾는 것은 성격에 맞지 않는 당당한 성격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샐러드와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철저한 자기 관리부터 전매특허 톡톡 쏘는 탄산수 화법 등 자신만의 독특한 커리어우먼 포스를 보여줄 길은혜의 연기 열전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절친 용준형을 향한 특별한 애정과 김민영, 채서진과의 사이에서 불꽃 튀는 미묘한 관계도 흥미진진한 부분이다. 도도하고 질투심 강한 그녀가 이들과 함께 어떻게 어우러지며 호흡할지 지켜보는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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