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강부자 "저는 여리디 여린 들꽃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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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부자가 자신을 여리디 여린 들꽃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코너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배우 강부자, 전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부자는 "고장 안 난다고 독일 탱크라는 별명이 붙여졌다"라고 밝혔다.
강부자는 "배우 김수미가 저한테 어느 때는 고목같이 묵묵하고 어느 때는 들꽃처럼 여리디 여린 언니라고 하며 카드를 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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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부자가 자신을 여리디 여린 들꽃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코너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배우 강부자, 전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부자는 "고장 안 난다고 독일 탱크라는 별명이 붙여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생전 애기 두 번 낳으려고 병원에 두 번 간 거 말고 한 번도 링거를 꽂거나 아픈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강부자는 "배우 김수미가 저한테 어느 때는 고목같이 묵묵하고 어느 때는 들꽃처럼 여리디 여린 언니라고 하며 카드를 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여리디 여린 들꽃같은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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